오늘도 본인은 패배자다 점심을 먹고 옆에서 건네는 담배를 거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버렸다. 핑계를 대자면 이번주는 담배의 양을 줄여보는 것이 첫번째 목표였다. 가능하면 단절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일단 줄여보는 것이 목표였다. 이정도 흡연량으로 다음부터 완전 금연에 들어가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계산이다. 핑계야 어찌 되었든 아무런 의식 없이 담배를 건네 받았기에, 그에따른 반성으로 주말내내 한대도 피우지 않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활기찬 월요일을 맞이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흡연 욕구가 솟구칠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적어본다.

 

 

 

 

 

 

담배가 생각날때는 아래와 같은 행동절차에 의해 잠깐의 순간을 이겨보도록 한다.

- 각종 음료는 비만의 원인임으로 '시원한 물' 한잔을 들이킨다.

-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음식은 비만의 원인임으로 '과일'을 먹는다.

- '오늘만 버텨보자', '오분만 참아보자'를 반복함으로써 스스로를 약올린다.

- 상상만해도 행복한 장면들을 마음속에 그려본다.

- 금연 공원이 조성된 산책길로 산택을 한다.

-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

- 잠이 부족하면 흡연 욕구가 솟구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를 떠올린다.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를 상기시키는 것이 금연 초반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 만병의 근원으로써 각종 질병으로 위험성이 감소하며, 장수의 문턱에 진입할 수 있다.

- 담배는 백해무익한 화학물질로 가득하다.

- 담배 냄새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바로 타지 못한다.

- 간접흡연으로 주위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 미각 후각은 물론 신체의 모든 촉각이 좋아진다.

- 담배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Privat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