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후기에 앞서 본인의 비용으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임을 밝힌다.

 

오스턴 헤어가드 제품을 20만원 중반대에 구매 후 집안 구석탱이에 방치하다 약 3년만에 제대로 개봉했다.

임상실험을 마친 특허 출원 제품이라고 떵떵 거리면서 홈쇼핑에 나왔다.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 당시에 6개월 사용하고 효과없으면 반품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하지만 약 15분 가량 빗질하듯 손을 들고있어야하는 귀찮음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동안 포장만 살짝 뜯어놓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최근 지루성 두피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탓에 다시 생각난 헤어가드 제품!!

 

 

몇번 끄적끄적 사용해보고 당장의 효과가 있는지 의문스러워 집안 구석에 봉인해놨지만

뒤늦게 봉인을 해제하고 적극적으로 사용해보길 결심해본다.

 

사실 이 결심도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다.

나름 비싼 가격에  구매했던 터라 중고로 판매할까 싶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결심으로 꼭 사용해보자는 다짐과 함께!

 

 

현재도 적지않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 것을 보아서

효과가 우스꽝 스러운 정도는 아닌 듯 하니 더욱 신뢰가고 기대도 된다.

 

점점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순없다.

본인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전투력이 솟아 오른다.

 

 

헤어가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접속은 되지 않는다.

웹싸이트 대표 주소가 변경되었는지, 상품에 표기된 주소는 없는 주소라고 나온다.

 

'망... 망했나..?'

 

 

제조년월은 2013년 10월에 제조되었다고 표기되었는데,

그러고보니 정말 3년이라는 세월동안 방치했다니 격하게 반성 중이다.

 

 

오스턴 헤어가드 제품의 특징

저출력 레이저를 두피에 조사하여 모발 성장 요소들을 분비해서

두피 혈관을 확장시키고 모세혈관을 생성시킴으로써 두피 조직의 혈류가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두피에 혈류가 증가하게 되면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테스토스테론 남성호스몬이 두피로부터 멀리 이동하게 되며

모낭과 두피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해 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임상실험에서 단 한건의 부작용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자부하는 의료기기!

헤어가드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학병원 임상시험심의위원회에서 승인한 임상시험을 토대로

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로서 정식허가된 제품이라고 씌여있다.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충전 후 전원을 켠 후 레이저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가 조사된다.

조사되는 저출력 레이저를 두피에 골고루 조사해주면 된다.

 

레이저를 사용하면서 부위를 이동할만한 타이밍이 되면 10초 정도마다 한번씩 기계음이 들린다.

그때마다 다른 부위로 조금씩 이동해주면 된다.

머리 벌서는 느낌이 들어서 본인은 누워서 사용한다.

 

 

부작용없이 좋은 제품이라고 열을 내면서 선전하고 있지만,

한가지 꼭 지켜야될 사항이 있는 듯 하다.

 

'꾸준한 사용'

 

적은 양의 레이저 에너지를 두피에 지속적으로 조사함으로써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6개월 정도는 1주일에 5일 이상은 꾸준히 15분씩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준히 오스틴 헤어가드를 사용해본 후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잠깐 몇번 사용해봤을 때는 무언가 두피가 간질거리는게 새살이 솔솔 돋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기분탓'

 

 

파워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불빛이 나온다.

그 아래에 위치한 사운드 버튼을 누르면 파란 불빛이 나오며 일정 초 마다 알람 음이 울린다.

그 알람 음에 맞춰서 헤어가드를 다른 두피로 이동시키면서 자회선을 조사시키면 된다.

 

 

저출력 레이저가 조사되는 모습이다.

아프다거나 따갑거나 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말 레이저가 큰 역할을 할까 싶어서 한쪽 부위에만 오랫동안 데고 있었더니 간질간질 하다.

뭔가 두피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긴 한가보다.

 

 

앞으로 수개월간 꾸준하게 사용해보고 그 효과를 담은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주 5일씩 매일마다 15분을 시간내서 사용해보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나름대로 한번 꾸준히 사용해본 뒤 후기를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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