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 수북 비가 오는날 인천대공원에 드라이브 가는길에 발견한 '돈까스 클럽'

인천대공원점에 방문하기 전까지 돈까스 클럽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돈까스나 먹고 갈까'

 

그냥 돈까스 파는 음식점 정도로 생각하고 들렀는데,

북카페 수준으로 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좋았으며

대기자 명단을 적고 순서를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방송에도 맛집으로 나왔었네?'

 

네비게이션에 아래의 주소를 입력하면 잘 안내해 준다.

인전대공원점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인로 3556

 

 

우중충한 날씨에도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으며,

대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손님들이 밀려들었다.

 

'대기시간은 약 15분 정도'

 

 

돈까스 클럽 입구에 들어서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오락 게임이 몇가지 있었다.

농구 공을 던지는 게임과 뽑기 게임기가 있었지만 흥미가 없어서 사진도 찍지 않았다.

 

 

작은 놀이시설을 지나서 매점 입구에 들어서니

딱 북카페가 생각나는 분위기다.

 

 

대기 순번을 기다리면서 입구에 진열돼 있는 가짜 음식을 보면서 매뉴를 골랐다.

본인은 치즈 돈까스왕 돈까스로 마음을 굳혔다.

 

 

먹음직 스러운 여러 종류의 돈까스가 담겨져 있는 매뉴판!

가격대는 8천원에서 1만원 정도 사이다.

 

자세한 매뉴는 아래의 돈까스 클럽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볼 수있다.

돈까스 클럽: http://www.tonkatsuclub.co.kr/menu/menu.php

 

 

드디어 주문한 왕 돈까스와 치즈 돈까스가 나왔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약 1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셀프로 리필해 먹을 수 있는 금식은 매점 중앙에 위치한 '깍두기'

 

 

우선 치즈 돈까스의 늘어나는 치즈를 먼저 찍어보고 싶었다.

 

'치즈가 쭉쭉'

 

치즈가 너무 많은 치즈 돈까스는 턱이 빠질듯한 고통이지만,

돈까스의 육질과 치즈의 비율이 잘 어우러져서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그 다음으로 왕돈까스!

김밥집이나 냉면집 등에서 판매하는 왕돈까스의 두배!

 

 

맛은 상상할 수 있는 딱 그 왕돈까스 맛이지만,

혼자 먹다 절반을 남길 정도로 양이 엄청나게 크다.

 

'왕 크다'

 

 

두개 합쳐서 이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배터지게 잘 먹고 왔다.

아래 영수증은 그냥 한번 찍어서 포스팅 해봤다.

 

 

내부 인테리어를 많이 찍지 못해서 아차 싶지만,

아래 사진은 본인이 뭔가 분위기 있다고 느끼는 결정적인 사진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았으며 대기 시간도 그리 길이 않아서 불쾌하지 않은 느낌이다.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은 평균을 웃도는 정도였으며,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은 느낌이다.

다음 기회에는 스파게티 종류를 먹어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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