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시와 시흥시의 경계를 잇는 소래산을 등산했다.

해발 약 300m 정도의 작은 산이지만 오랜만의 등산길이라 쉽지 않았다.

 

등산전에 배를 좀 채우기 위해 인근의 육개장 전문점에 들어갔다.

 

'육대장'

 

주소: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76-33

 

 

육대장 바로 옆에는 홍익 돈까스가 있었지만

고민의 끝의 끝에 육개장을 먹기로 결심했다.

 

 

넓은 부지로 주차장은 꽤 넓었다으며 인근 시설을 위한 무료 주차 공간인 듯 싶었다.

여유롭게 주차를 마치고 육대장으로 고고!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했다.

밝은 조명에 쾌적한 환경이다.

 

 

내부 좌석은 입식과 좌식이 모두 있어서 편한대로 골라 앉으면 된다.

단체석 150석 완비라더니 비좁을 줄 알았지만 많이 넓은 공간이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은 3시 30분 경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덕분에 널널하게 배불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주류도 판매하니 원한다면 즐길 수 있지만

본인은 입산 전이라 금주!

 

 

다른 매뉴도 많이 있었지만

육개장 전문점이니 간단하게 육개장 두그릇 주문완료!

한 10분만에 육개장이 대령되었다.

 

 

'주얼 보소'

 

딱 봐도 육개장 전문점이구나 싶었다.

본인은 육개장을 심심하고 아쉬울때나 아주 가끔 주문해 먹었는데,

지금과 같이 육개장 전문점은 처음인지라 본인에게 있어서 '나름 고품질' 육개장이었다.

 

 

반찬은 어묵, 부추, 깍두기가 끝이다.

밑반찬은 좀 별로였지만 일단 육개장을 한입 밀어넣었다.

 

 

'순삭, 끝'

 

반찬은 깍두기와 부추를 더 시켜먹었지만

어묵은 맛이 영 아니였다.

 

 

'계산은 여기서 하시오'

 

상상 이상으로 맛있는 육개장을 먹게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미료 맛이 조금은 강하다지만

본인은 조미료에 매우 친숙한지라 그냥 맛있었다.

 

다음번에 오게되면 다른 매뉴에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매뉴를 못 찍어온 것이 아쉽지만 포스팅을 이만 마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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