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자 다시 찾아간 강원도 여행!

이번 여행의 베이스 캠프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솔내음 펜션'이다.

 

 

# 강원도 여행지 추천: 정선 여행 코스

http://wookoa.tistory.com/287

 

 

위치: 강원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8

 

베이스 캠프로 가는길이 굽이굽이 험난하지만

도심같은 불빛이 하나도 없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니

하늘에서 별이 쏟아질 것 만 같았다.

 

 

드디어 도착한 솔내음 펜션!

저녁 11시쯤 늦은 시간에 도착했지만

펜션 주인 선생님께서 귀찮은 기색하나 없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정선 레일바이크를 즐기기 위해 인근의 펜션을 찾던 중 '솔내음 펜션'을 발견했는데,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편히 쉬기에 딱 좋은 환경이였다.

 

 

늦은시각에 도착한 본인을 위해 무료로 버너를 제공해주었지만

만원 정도의 요금을 받고 빌려주는 품목이라 한다.

 

 

펜션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비내리는 날씨를 위해 테이블에 파라솔까지! 

 

너무나 고요하고 한적해서 레일바이크를 여유롭게 즐기겠구나 싶었지만

다음날 아침 인산인해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창분틀 바로 위에 제비들이 둥지를 치고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파라솔을 조심이 펼치니 바로 옆방의 창문틀로 옮겨간 제비들!

 

'귀엽다'

 

 

고요한 쉼터를 제공해주는 솔내음 펜션은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8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예약을 했으며

당시의 펜션 이용자는 본인 밖에 없어서 더욱이 한적했다.

 

 

너무나 배가 고픈 관계로 짐 정리도 하지 않고

고기부터 입속으로 폭풍 흡입 시작!

 

 

배가 차오르니 슬슬 펜션 내부에 들어와 찰칵찰칵!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 펜션인데

윗층에는 침실이 있으며 아랫층에는 화장실과 부엌이 있었다.

 

 

꽤 넓직한 크기의 펜션이라 여러명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크기였다.

 

 

천장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심플하다.

거미줄이 주렁주렁 널려있을 법도 하지만

관리가 잘 된 모양새를 갖추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아랫층에서 사용할 침구류는 여기에 준비되어있다.

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고 깨끗한 냄새다!

 

 

티브이는 벽걸이 평면을 기대했지만 뒷통수가 볼록한 티브이였다.

아쉬운대로 그냥저냥 티브이 시청은 할 수 있었다.

 

 

2층 침실은 낮은 침대였으며 나름 폭신폭신해서 편히 잘 수 있었다.

침대 바로 옆에는 창문이 있었는데

바로 옆에 산이 하나 있어서 밤에는 별로 볼만한게 없었다.

 

 

욕실은 비교적 좁은 편이였다.

세면대와 변기가 전부였으며 치약과 휴지, 수건만 제공되었다.

 

 

화장실 내부의 수납장!

 

 

시간이 늦어서 아주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깔끔하게 청소한 뒤 부엌 인증샷 한컷!

 

 

기본적인 식기류는 모자라지 않게 충분히 제공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정선 레일 바이크를 예약하러 가는길에

펜션 전경을 찍어봤는데 뒷쪽에 푸르른 산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순간이였다.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펜션에서 하루 밤 지냈다.

평범한 구조물이지만 인심 좋은 사장님고요한 분위기

편안히 쉬고가는 관광객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장님께서 인근의 주요 명소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체크아웃한 뒤에 소개받은 오장폭포를 둘러보기도 했다.

 

저렴한 가격대에 편안한 힐링을 원한다면

조심스레 추천해볼 의양이 있는 솔내음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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