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곷에 위치한 맛집이다.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 칼국수가 유명한 집이다.

하지만 본인은 싱싱하고 오동통통한 새우에 한 눈 팔았다.

 

 

# 엄마손 해물 칼국수 맛집에서 해물 칼국수 리뷰

- http://wookoa.tistory.com/301

 

 

벌써 일주일사이에 두번이나 새우를 먹으러 갔다.

정말이지, 질리도록 먹었다.

 

엄마손 해물 칼국수

도로명: 시흥시 동서로10번길 2
지번: 시흥시 월곶동 643-9

 

싯가로 가격이 정해지는 새우는 3만 5천원에서 4만원 사이로 가격이 정해진다.

한 그릇에 30마리 이상은 들어갔는데,

그 싱싱함이 이제껏 맛보았던 새우와는 달랐다.

 

 

보통 새우라하면 까먹기 귀찮은 음식으로 생각되었지만

엄마손 해물 칼국수의 새우는 까먹을 만 하다.

아니, 급한 마음에 껍질채로 먹기도 했다.

 

 

 

통통한 새우가 힘 좋게 팔딱팔딱 뚜껑을 치고 올라올 듯 하다.

미안한 마음도 잠시, 얼른 붉게 읽어가길 바라는 본인의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금새 익어간 새우들은 짭쪼롬하게 간이 잘 베어 있었다.

큼직큼직하게 머리를 설퉁 설퉁 자르면 먹을 준비 끝!

 

 

밑 반찬은 각종 야채쌈장 그리고 김치가 끝이다.

고추냉이가 생고추냉이가 아니여서 많이 아쉽다.

새우가 익어가는 동안에 커피나 한찬 하고 있었다.

 

 

머리는 따로 건져내어 '버터구이'를 요청하면 버터로 구워준다.

버터구이 맛이 참 일품이다.

 

 

그래도 칼국수 집인데 칼국수를 먹어야되지 않나 싶어서 주문한 칼국수!

 

'2인분 아니죠, 1인분이죠!'

 

어마무시한 양을 자랑하는 해물칼국수다.

 

 

용기에 담다 만 것 같은 보리밥도 조금 주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 줬다.

열무김치에 비벼먹든 칼국수에 말아먹든 개인의 취향이다.

 

 

자가용을 끌고와서 음주 따윈 하나 없이 오로지 음식물로 배터지게 먹었다.

사실, 새우 머리 15개정도 남겼다.

주류만 있었으면 기가막히는 안주감인데 너무 아쉽다.

 

 

칼국수도 맛있고 새우도 엄청나게 맛있는 월곷의 맛집!

다음번엔 새우 말고 해물 칼국수만 먹으러 또 올 생각이다.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이다.

 

왕새우와 해물칼국수 1인분의 가격은 4만 8천원이다.

두명이서 이정도 배터지게 먹었으면 건승이 아닌가 싶다.

 

어줍잖은 씨푸드 뷔페에서 6만원 남짓 사용하는 것 보다

가끔은 싱싱한 새우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새우를 질리도록 먹어서,

당분간 새우 따위는 찾지 않을 것 같아서 안심이다.

Privat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