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를 본 남자 영화를 보고 왔다.

최근에 대형 배급사에서 배급하는 영화만 보다보니 뭐랄까.

비슷한 스토리에 비슷한 결말을 가진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화려하지만 뻔하고 깊은 감동을 느끼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찾은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

 

 

대형 배급사에서는 흥행할것 같은 영화를 앞다투어 영화관에 밀어넣는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였다.

 

무한대를 본 남자는 판씨네마 배급사에서 배급한 영화다.

조금은 비주류의 영화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지만

무언가 공감대가 형성되면 매우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다.

 

 

잔잔한 느낌을 받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다.

장르는 딱 맞게 드라마!

새벽 심야영화를 보니, 관객이 정말 아~무도 없었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즐기려는데 영화관에 들어와서 알게된 사실이 있다.

 

'실화라네'

 

실화라니 나도 모르게 흥미가 급 당겼다.

 

 

영국의 꾀짜 하디 교수와 인도 빈민가의 천재 수학가 라마누잔이 위대한 공식을 증명해내는 이야기다.

 

 

라마누잔은 수학 공식의 결과가 그냥 보인다고 하지만,

하디 교수는 그 결과를 증명해내야 모두가 인정해준다고 한다.

 

 

둘 사이의 견해와 입장을 좁혀가면서 위대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다.

따뜻하고 잔잔한 영화로써 휴식이 필요할때 감상하기 좋다.

 

 

영화의 내용중 누군가 수학 천재 라마누잔에 대해 표현하는 말이 너무 멋있었다.

 

'라마누잔은 정수 하나하나와 친분이 있는것 같다'

 

위와같이 라마누잔을 표현하는데,

극중 주인공일 가장 잘 표현한 말 같았다.

 

차분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오랜만에 감상하는데,

나름 몰입도 있고 흥미있게 잘 감상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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