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Movie (40)

인천상륙작전 후기: 실화를 담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영화를 처음 알게되자마자 배우진들을 보고 본인의 첫 마디는! '꼭 봐야지' 영화의 스토리보다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끌림이 강했던 영화다. 본인은 영화를 감상하기 전까지 인터넷으로 영화 관련 검색을 절대 하지 않는다. 영화 스토리에 대한 스포를 당할까봐 우려스러운 것과 영화를 보기전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될까봐 사전 검색 없이 영화를 감상한다. 리암니슨의 출현해 눈에 확 띄는 영화였지만, 영화 평론가들의 혹평으로 더욱 시선을 끌었던 영화였다는 사실을 지금 알았다. 영화의 혹평과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볼만 했던 영화였다. 생각과는 다르게 리암니슨의 비중이 조금은 적었다는 점과 이미 알고 있던 인천상륙작전과 영화의 흐름이 크게 다르지 않아 박진감이 조금은 떨어졌지만 쉽게 생각할 만큼 가벼운 내용..

Personal/Movie | 2018.09.15 04:08

부산행 결말 해석: 바이러스 원인

큰 이슈가 있는 부산행 영화를 보고왔다. 장르가 좀비물이라는 사실과 요즘 흥행하고 있는 영화라는 사실만 알고 극장으로 돌격! '우와 사람들 엄청 많다' 극장을 부산행 관객으로 꽉 채우다 못해 매 시간마다 꼬박꼬박 상영을 하고 있었다. 한국 영화중에 좀비물은 처음 본 것 같다. 그것도 심지어 극장에서 비싼 상영비를 지급하면서 까지! '너무 재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중간중간 웃음요소 더하기 눈물의 감동. 갑자기 좀비가 등장하고 대한민국에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KTX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던 사람들이 벌이는 사투를 담은 영화다. 영화내에 깨물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얄미운 케릭터가 존재한다. 철저하게 자신의 목숨에만 몰두한 나머지 많은 이들을 희생시키게 된다. 많은 이들이 살 수 있었던..

Personal/Movie | 2018.09.01 01:55

영화 비밀은 없다 아쉬운 결말

배우 손예진 작품을 오랜만에 만났다.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의 새로운 신작이기도 했다. 배우 캐스팅만 보고 재밌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지만, 홍보 영상을 통해 대충 범인이 짐작도 들어섰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토리 라인이 잘 잡혀있는 듯 하지만, 성급한 결말 오픈으로 아리송 아리송 하다가 영화가 끝나버렸다. 모두가 영상에서 보았듯 알다시피 딸이 없어진다. 없어진 딸을 엄마 손예진은 찾아 헤메지만, 정치인 아빠 김주혁은 선거운동에 꾸준히 집중한다. 영화 홍보 영상을 보자마자 든 생각. '아빠가 범인이네' 대번에 든 생각이 아빠가 범인이라는 생각이였고, 영화를 보고난 후 주변 지인들이 물어보기를 '아빠가 범인이지?' 광고 영상에서 많이 비추었던 것 만큼, 영화 내용 중 의미심장한 '연막' 한방이 부족..

Personal/Movie | 2018.08.15 01:31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실화 후기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영화를 보고 포스팅을 한다. 명배우 김명민이 출연하는 영화라 더욱 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였다. 내용의 커셉이 웬지 조선명탐정 느낌도 물씬 났지만, 그 내용이 궁금해서 영화관에 돌진! 출연진이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왔다. '김명민, 성동일, 김상호, 김영애' 이름만 들어도 꽉찬 집중력을 자랑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관람 전부터 흥미진진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영남제분 여대생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특별수사'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소재였으며 본인 또한 개봉하기를 주의하고 있었다. 영남제분사건은 2002년도에 이화여대 법학전공 여대생이 살해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후에 밝혀지기를 영남제분의 사모가 자신의 사위랑 여대생이 바람을 ..

Personal/Movie | 2018.08.01 01:18

디즈니 정글북 더빙판 2D 후기

오랜만에 '정글북' 영화로 포스팅을 한다. 영화를 감상한지 보름정도 지난 후에야 뒷북 포스팅이다. 영화에 대한 해석이라던지 소름돋는 반전은 없기에 포스팅의 '맛'이 없어서 그런지 게으름에 게으름을 더해 이제서야 간단한 감상을 적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은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사실 보고싶어서 봤다기 보다는 볼게 정말 없어서 선택한 카드였다. 한번 쯤 애니메이션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전부였다. 정글북에 대한 스토리는 익히 알고있어서 큰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극장에 들어섰다. 본인은 3D는 귀찮았기에 2D 한국어 더빙판으로 감상했지만, 생각보다 더빙판이 어색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어이쿠' 사진이 흔들려 찍혔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되었다. 아무리 자의적으로 ..

Personal/Movie | 2018.07.15 01:00

엑스맨 아포칼립스 능력 및 감상후기

요즘 마블영화에 눈을 뜨고 나서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지만 나름 본인에게는 신세계 장르라 재미있다. '오늘 본 영화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사실 탐점 홍길동 보려고 했는데, 자주가는 CGV에 탐정 홍길동이 막을 내렸는지 상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얼떨결에 보게된 엑스맨! 영화 곡성에 밀려 주춤하긴 했지만 역시 마블영화라 장수하긴 한가보다. 아래의 영화 평점은 N사에서 제공되는 평점인데 역시 믿고보는 마블인건가 싶다. 각 케릭터가 익숙한 만큼 내용 구성도는 탄탄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2시간이 조금 넘는 상영 시간동안 크게 지루함 없이 몰입할 수 있었다. 본인은 엑스맨에 대한 배경이 전무한 상태로 무턱대고 들어갔다. 포스터를 대충 봤을땐 아이언맨이 나오는줄 알았다. '쿠히히헤헤헬' 카드를 나눠서 결재하면 각 ..

Personal/Movie | 2018.07.01 00:30

영화 곡성 결말에 대한 본인 생각: 스포있음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곡성을 봤다. 6층에 있는 매표소에 도착! 영화 곡성을 보러 왔지만 탐정 홍길동에도 눈길이 갔다. 흔들리지 않고 곡성 예매 완료! 곡성에 대한 정보는 딱 두개만 알고 갔다. '나홍진 감독의 작품' '공포 스릴러' 이건 그냥 공포 스릴러가 아닌, 심리 공포 스릴러에 핵폭탄급 반전도 숨어있었다. 영화를 다 감상하고 나서야 하나하나씩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졌다. 일광이 굿을 하는 장면에서 일본인과 살을 주고 받는 것 처럼 느꼈지만, 일광은 종구의 딸에게 살을 날린 것이였고 일본인은 죽은 박춘배를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고 있던 것이였다. 관객이 착각할 수 있었던 숨은 장치는 살을 날리는 장면에서 일본인이 고통스러워 했기 때문이다. 일본인이 고통스러워 했던 진짜 이유는 무명의 등장이였다..

Personal/Movie | 2018.06.15 02:00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2D 감상 후기: 마블 영화의 입문

'마블 영화'라는 단어를 엄청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별 관심이 없었기에, 히어로가 나오는 영화의 대명사 쯤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영화를 보기전에 비로소 깨달았다. 마블이 영화 제작사 이름이라는 사실을! 약 150분에 달하는 긴 시간의 영화를 보면서 멍때리지 않기 위해, 인터넷에서 각각의 캐릭터를 정리해주는 속성강의를 들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케릭터를 소개해주는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나니,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대충 알면서' 시청할 수 있었다. 만약, 사전에 케릭터 정보없이 무작정 영화관에 뛰어들었다면, 혼자 영화를 즐기지 못하고 콜라나 축내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뻔 했다. 시빌워를 100% 즐기기 위한 노력이 더 있었다. 영화를 시청하기 전에 그리도 유명한 '아이언맨'을 1편과..

Personal/Movie | 2018.05.15 01:30

마동석 주연의 팔씨름 영화 챔피언 후기

근로자의날 아침 일찍 조조 영화를 보기위해 부천 CGV에 입장했다. 아침 일찍부터 꽤 많은 관람객이 있었다. 역시 조조영화는 인당 7천원으로 저렴하다. 할인 혜택까지 적용되니 2인에 8,000원! '개이득' 할인 혜택이 없다면 롯데시네마가 인당 6천원으로 더욱 저렴하다. 하지만, 본인은 CGV 할인 혜택밖에 없기에 롯데시네마를 포기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

Personal/Movie | 2018.05.02 00:09

영화 날보러와요 후기: 소름돋는 몰입도

지난 헌츠맨 이후로 3일만에 다시 영화관에 찾았다. '날, 보러 와요'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재미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여운있는 마무리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이니 '신분증' 필히 지참하길 권고한다. 신분증을 안가지고 와서 그 많은 대기번호를 기다리다, 지하 주차장에 신분증 가지러 다시 내려갔다. '신분증 챙겨서 다시 올라오니까 다른 직원분은 신분증 검사를 안했다.' 이번에는 너무 배가 불러서 팝콘은 생략하고 콜라 한개로 영화관 입장. 날보러와요를 감상하는 내내 몰입도는 최강이다. 여느 공포영화처럼 억지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장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몰입도 하나만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소름 돋는 몰입도와 ..

Personal/Movie | 2018.05.0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