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1)
마이이더월렛 무한 펜딩(pending) 해결 방법
마이이더월렛(MEW)을 이용해서 이더리움 및 토큰을 전송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ICO에 참여하거나 특정 거래소로 토큰 전송을 위해서 전송에 필요한 가스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일종의 전송 수수료를 가스비라 칭하며, 지불하는 가스비에 따라서 전송 속도도 다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한산한 시간에 전송을 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적당한 전송속도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가 바쁜 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토큰을 전송하면 무한 pendding 현상에 빠지게 된다. 가스비를 많이 지불하는 사용자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우선권을 획득한다. 비교적 적은 가스비를 지불한 자신의 트랜젝션은 우선순위에 계속 밀려나게 되며, 그대로 기다리게 되면 성공하거나 실패를 하게된다. 하지만 성공이든 실패든 결과..
Distributed/Cryptocurrency | 2018. 9. 8.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