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서는 참으로 국민적이고 정석적인 대학로 데이트 코스를 소개한다.

대학로에는 젊은 세대만 있을 줄 알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추억의 향수를 찾아 다시금 찾아오는 중장년층도 곳곳에 눈에 띈다.

 

가장 보편적 데이트 코스인 연극과 저녁식사 장소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한다.

대학로 연극에 입문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국민 연극이 있다.

 

'라이어'

 

대학로 간판 연극으로 불리어도 손색 없을만큼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라이어 연극 시리즈는 라이어 3탄까지 나왔다.

각 편마다 내용의 연계성은 없으나 1편이 가장 재미있었던 기억이다.

 

 

연극 라이어는 혜화역 1번출구로 나오면 아트포레스트 극장에서 공연된다.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본인은 인터넷으로 예매했으며 인터파크에서 쉽게 예매할 수 있었다.

 

 

직접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도 가능하지만,

인터넷 대행업체를 통해 구매해야 각종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입장은 공연시작 15분전부터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대학로 연극의 꽃은 배우 분들의 연기력이다.

같은 공간의 무대에서 다른 공간의 집을 표현해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아래의 사진에서 4개의 문이 있는데 왼쪽부터 1, 2, 3, 4번 문이라고 한다고 가정한다면,

1번문과 3번문이 A라는 집을 표현하며 나머지 문은 B라는 집을 표현하고있다.

이렇게 짜임새 있는 무대 공간들이 본인에게 있어서 큰 재미 요소로 다가 왔다.

 

 

물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있었기에,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로 근처에 '수제모찌'라는 이름 좀 날린 모찌집이 있다.

모찌안에 생과일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오묘한 맛을 자랑한다.

단품으로도 판매해서 한번쯤 먹어보면 좋은 추억일 것 같다.

 

 

라이어 연극을 배꼽잡으면서 관람하고 쌀레에뻬뻬 라이프카페로 들어왔다.

 

 

대학로에 자주 지나갔다면 라이프 공연 소리에 한번쯤 눈길이 갔을 법하다.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세트인 매뉴를 주문하고 기다렸다.

다양한 연령층이 있으며 흘러나오는 라이브 곡도 다양한 곡으로 흘러나온다.

라이프 카페이다보니 조용하지는 않지만, 나름 즐겨볼만한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분위기는 충분히 즐겼지만 음식은 대체적으로 가격에 어울리지 않았다.

가격대비 좋은 맛을 기대하는 것 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려면 추천한다.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되었다.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국민연극 라이어와 분위기 좋은 쌀레에뻬뻬 라이브카페에서 좋은 시간이였다.

너무나 일반적이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대학로 데이트 코스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한다.

 

  1. 라이어 연극 여자친구랑 볼껀데 좋아하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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