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외국영화 '일요일이 사라졌다'를 감상했다.

인천 구월동에 갈일이 있어서 근처의 CGV 영화관에서 바로 예매를 했다.

오전 10시 40분인데 조조 영화할인으로 저렴하게 감상했다.

 

 

제목만 봤을때에는 진짜 월요일이라는 날짜가 사라진 줄 알았다.

그래서, 무슨 내용으로 전개되려고 월요일이 사라졌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됬다.

영화를 보고 오래 지나지 않아서 본인의 의구심은 해결이 되었다.

 

 

바로 7명의 쌍둥이가 태어난 순서대로 요일별 이름을 갖게 되었고,

가장 처음으로 태어난 아이가 월요일이라는 이름이다.

 

 

영화는 인류사회에서 급격하게 증가된 인구수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한다.

그 중 1가구 1자녀 정책인 '산아제한법'으로 그 해법을 제시한 교수가 존재했고,

그로인해 초과 출생된 아이는 인구수가 줄어들때까지 냉동창고에 늙지 않고 잠들게 된다.

 

 

다둥이들의 할아버지는 모든 아이들이 잡혀가지 않도록 교육을 한다.

7명 모두 같은 한사람의 행세를 하면서 각 이름의 요일에만 외출을 할 수 있도록!

그로인해 7명이 한명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일주일을 하루같이 살아간다.

 

 

일곱명의 쌍둥이들은 할아버지의 규칙에 따라 성인이될 때까지 엄격한 통제속에 살아간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시 발생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각각의 개성도 다르고 잘하는 분야도 다른 7명의 여성이 잡혀가지 않기 위해 공존하는데,

월요일(먼데이)라는 첫째 아이가 사라지게 되고 그로인해 이들의 삶에는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

 

 

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면서 위험한 순간을 하나씩 극복 나간다.

결국, 산아제한법을 제시한 박사의 비밀을 알게되고 그 진실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와중에 일곱 쌍둥이들에게는 많은 희생이 따르게 된다.

 

 

한순간도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몰입도가 최강이다.

특히, 참신한 스토리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언젠간 직면하게될 인구수에 대한 고찰을 담아냈지만,

이렇게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 싶을정도다.

 

영화를 보는내내 어느정도 결말은 예측할 수 있었지만,

반전 또한 준비되있어서 영화를 보는 ''도 있었다.

 

극중에 발생하는 액션신도 크게 한몫을 했다.

15세 관람가 치고는 매우 잔인한 영상도 나와서 실제 영화보면서 15세 관람가 맞나 싶었다.

평생 기억에 남을 대단한 영화를 만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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