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위치한 리골레토 시카고피자를 다녀왔다.

음식점에 다녀온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뒤늦게라도 포스팅을 해본다.

 

시카고 피자는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당시 첫 느낌은 나쁘지 않아서 부평에서도 시카고 피자 전문점을 찾게 되었다.

 

 

2층에 위치한 리골레토 시카코피자는 호프도 즐길 수 있는 펍이다.

부평점은 깔끔한 외관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 펍: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20번길 21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가 좋다.

벽면에 디스플레이된 액정 같은것이 5초마다 바뀐다.

 

 

쉬림프와 불고기 피자가 반절씩 섞여있는 걸로 주문 했다.

크림 스파게티도 추가!

 

 

드디어 기다리던 쉬림프 & 불고기 반반 피자가 나왔다!

주문한 피자가 나오기까지 15분정도 시간이 걸렸다.

굉장히 두툼한 사이즈가 먹음직 스럽기 그지없다.

 

 

피자가 식탁에 올려지자 마자 피자 아래에 초를 켜준다.

피자가 식지 않게 오래동안 따뜻하게 먹으라는 배려 같다.

실제로 촛불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피자가 나오자 곧바로 뒤이어 파스타가 준비 되었다.

파스타가 참 본인 입맛에 잘 들러 붙었다.

느끼하면서 짭쪼롬한 맛이 계속 손이가는 맛이다.

 

 

두툼한 피자도 맛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피자 맛이다.

정말 시카고의 피자 맛은 아닌 것 같았다.

 

'크기와 두께만 시카고 피자 느낌'

 

그래도 맛은 있었기에 배불리 잘 먹었다.

의외로 손이 자주 갔던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다.

다른 파스타보다 조금 더 느끼한 맛에 짬쪼롬한 맛은 조금 덜 했다.

본인의 입맛에 익숙하지 않으면서, 땡기는 맛이 였다.

 

 

음료 2개와 외산 맥주 두병을 시켜서 먹으니 배가 터져서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다.

 

 

나름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은 시카고 피자 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반 8인치 피자, 크림 파스타, 음료 4잔, 맥주 2병의 값은 혹독하다.

총합 51,000원을 계산하고 나왔으나, 배불리 잘 먹어서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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